1–16화묶음 1
비상구 수칙과 모래시계의 집
▶ 이번 이야기
콘택트의 통제구역관리부 2팀 CH와 BB는 비상구에서 푸딩을 두고 다투다 CH가 목숨을 잃지만, 직원은 죽으면 더미에 기억을 담아 돌아오고 정전된 곳에선 손을 놓지 않는 것이 수칙이다.
팀장 모습의 모사체가 나타난 뒤 2팀이 모두 처리되자, 복귀하러 더미룸에 갈 사람은 가위바위보로 정해진다. BB의 사과 심부름에 나선 막내 F와 CH가 식료품점에서 길을 잃고, F를 끌고 다닌 CH는 팀장 STL에게 반성문을 쓴다.
지하실 소음 제보에 BB와 CH가 계단 160개를 내려가자 계단이 하나 늘고, 갇혀 먹힐 뻔한 BB를 STL이 구해 낸 뒤 팀은 지하실의 기생 생물을 막으려 호흡기까지 가리는 수칙을 더해 영화관 조사에 나선다.
영화관에서 홀린 CH의 공격을 BB가 버텨 낸 뒤, 실종자가 돌아오지 않는 모래시계의 집에 일행이 둘씩 들어서자 모래가 다 떨어질 때마다 모든 것이 첫 상태로 되감기는 반복이 일행을 가둔다.
공식 탐사 서른 번이 빈손이던 그 집에서 일행은 부활절 토끼의 달걀이 빛을 잃고 깨질 때까지 그 행운에 기대 반복을 벗어나지만, 관리부는 실종자 수색 요청 자체를 부인한다.
⏭ 예고
병원에 들어선 2팀은 새의 얼굴에 역병 의사 차림을 한 존재를 어떻게 마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