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화묶음 1
20년 전 회귀와 한성전자 입사
▶ 이번 이야기
2027년 한성전자 최연소 사장에 오른 한유현은 취임 당일 밤 아내 정다혜가 곁을 떠나고, 이어 입사동기 권세중의 장례까지 치르게 된다. 장례를 치른 권세중의 모습을 거리에서 본 그는 낯선 바에 들어가 삶을 되돌리기를 바라며 잔을 비우고, 눈을 뜨자 20년 전 입사 무렵인 2007년이다.
돌아온 한유현은 환자복을 걸친 남자를 내세운 길거리 사기극을 알아보고, 집까지 쳐들어온 일당을 몸으로 제압해 경찰에 넘긴다. 어머니 김연희의 반찬가게를 거들고 전생에 부도를 맞은 아버지 한규식에게 못다 한 말을 전한 그는, 곧 계약할 아버지를 말리려 하던 중 여동생 한재희에게 달라붙은 스토커 양종철과 맞닥뜨린다.
한성전자 공채 면접을 치르고 청송체육관에 다니기 시작한 그는 합격 문자를 받은 날 첫 스파링까지 치른다. 첫 출근길 역 앞에서 사기단에 걸려든 행인을 빼낸 한유현은 신입 연수장에서 권세중, 정현우, 민정혁을 입사 동기로 만난다.
⏭ 예고
상품기획 3파트에 배치된 한유현 앞에는 어떤 사수가 기다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