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화묶음 1
살수 천하진의 환생과 고죽림 유배
▶ 이번 이야기
의천맹 소속 천하십대고수였던 살수 천하진은 자유를 찾아 홀로 탈출하지만 노파 등 무림 고수들의 추격에 포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목숨을 잃는다. 그가 다시 눈을 뜬 곳은 천마신교이고, 삼공자 서량의 몸으로 되살아났음을 받아들인다.
깨어난 서량이 시녀 앵화를 위협하자 소란을 들은 사공자 홍위문이 달라진 그를 유심히 살피고, 서량은 몰래 떠보러 온 앵화의 의도를 살수의 감각으로 꿰뚫어 굴복시킨다.
천마 이천상 앞에 불려간 서량은 판마정에서 단둘이 마주해 살수왕이던 전생으로도 비할 수 없는 무위에 위축된다. 신교 밖의 자유를 청하나 침묵만 돌아오고, 이천상이 내린 처분에 따라 호위 마동필을 대동한 채 마수의 숲 고죽림으로 쫓겨난다.
⏭ 예고
고죽림으로 내쳐진 서량은 그곳에서 어떻게 자리를 잡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