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화묶음 1
해골 머리 원효와 재생마술사
▶ 이번 이야기
걸신아귀를 잡은 마술사 원효가 10년 전 자취를 감춘 뒤, 그를 우러르던 신입 야경대원 아라는 기억을 잃고 해골 머리로 술에 절어 지내는 원효를 마주한다. 다리 위를 덮친 서견아귀 앞에서 아라가 원효를 붙들자, 원효는 벼락으로 아귀를 쓰러뜨리고 아라의 사수를 맡는다.
기억을 되찾을 수술비가 급한 원효는 성과급을 약속받고 재생마술 병원에서 마취되지만, 피부를 본떠 잠시 버티게 하는 속임수가 드러나자 재생마술사는 석상 마술로 일행을 굳히고 달아난다.
해제약으로 풀려나 뒤쫓던 일행은 터널에서 육손아귀의 위압에 굳고, 위압이 듣지 않는 아라만 사람들을 업어 나르며 덫으로 아귀를 꾀다 삼켜진다. 원효 앞에 아귀를 부리며 벼락을 쓰는 사내 겸수림이 나타나고, 옛 자아가 눈뜬 듯한 원효는 압도하는 힘으로 아귀를 꺾어 아라를 되찾는다.
일이 매듭지어진 뒤 재생마술로 다리를 얻었던 과일가게 명혜의 언니가 휠체어로 돌아오고, 원효는 기억에 없는 옛 사고를 사죄하며 신분증도 되찾는다.
⏭ 예고
피리 소리를 따라 상어 아귀 떼가 야경센터에 몰려들면 대원들은 어떻게 될까?
